‘신인’ 에디킴, 데뷔 한 달 만에 첫 단독 콘서트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인 가수 에디킴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에디킴은 오는 23일 서울 서교동 브이홀(V-HALL)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 이어즈 어파트(2 Years Apart)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4월 데뷔한 이후 한 달 만에 열리는 것으로,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다.

12일에는 에디킴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디킴의 첫 단독콘서트 ‘투 이어즈 어파트의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돼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에디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데뷔앨범 ‘너 사용법에 수록된 곡을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에디킴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서트 구성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월 발매된 데뷔앨범 ‘너 사용법의 타이틀곡 ‘너 사용법은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