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주성엔지니어링 급락…대규모 증자 결정 악재
입력 2014-05-12 09:28 
주성엔지니어링이 개장 초 급락하고 있다.
지난 9일 발표한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14.18% 내린 448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282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4035원이며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6월 30일 확정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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