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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찬열과 민낯 대면 “신발 골라주세요”…무슨 일이?
입력 2014-05-12 08:11 

‘룸메이트 나나가 찬열과 민낯으로 대면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 중 가장 늦게 입소한 찬열이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룸메이트에서 찬열은 새벽 다섯 시가 넘어서야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나 마지막으로 집에 귀가했다. 이어 나나는 음악방송을 위해 새벽부터 매니저의 전화를 받았고, 출근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잠이 덜 깬 상태로 1층으로 내려 왔고, 현관에 다다를 때 쯤 주방으로 들어가던 찬열이 나나의 뒷모습을 확인하고 인사를 건넸다.

나나는 제가 지금 민낯이라 정신이 없다”며 저 지금 나가야 하는데 신발 좀 골라주세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민낯도 예쁘네” ‘룸메이트 나나 찬열, 귀엽다” ‘룸메이트 나나 찬열, 훈훈하네” ‘룸메이트 나나 찬열, 두 사람 다 바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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