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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와 혈연관계 아니었다…관계 이뤄지나?
입력 2014-05-12 07:23 

‘호텔킹 이동욱이 아 회장과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재완(이동욱 분)이 중구(이덕화 분)를 치기 위해 은밀히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완은 중구를 도왔던 의사를 외딴곳으로 빼돌렸고 그의 증언을 토대로 중구를 치려했다. 하지만 의사의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고 재완은 즉시 그에게 향했지만, 이미 의사는 중구에게 납치당한 상태였다.
이때 재완은 의사의 집에서 한 서류를 발견했다. 서류에는 아 회장과 재완의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

앞서 중구가 재완에게 확인시켜준 친자확인서에는 아 회장과 재완이 친자관계라 적혀 있었기에, 재완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편, ‘호텔킹은 미스터리한 회장 자살 사건을 시작으로 호텔을 차지하기 위한 권력자들의 음모와 배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동욱, 이제 이다해랑 이뤄질 수 있겠네” ‘호텔킹 이동욱, 역시 그럴 것 같았다” ‘호텔킹 이동욱, 다행이다”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랑 잘 어울려” ‘호텔킹 이동욱, 긴장감 넘쳐” ‘호텔킹 이동욱,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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