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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단지 17곳 녹지조성
입력 2007-02-22 15:32  | 수정 2007-02-22 15:32
서울시는 연말까지 청계천 주변에 위치한 성동구 청계벽산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 17곳을 대상으로 녹지조성사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녹지 조성사업은 아파트 담을 허문 뒤 나무를 심고 산책로, 녹지, 휴게시설을 조성해 도심 녹지를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모두 42개 단지가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신청을 했으나 서울시는 사업 효과가 높은 17곳을 금년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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