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역협회, 중기 지원체제로 조직개편
입력 2007-02-22 13:42  | 수정 2007-02-22 13:42
한국무역협회가 수출과 물류, 해외투자 등 3개 분야에서 중소·지방기업을 위한 현장지원에 나섭니다.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오늘(22일) 무역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 개회사를 통해 중소·지방기업에 대한 수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조직을 축소하는 대신 중소·지방기업에 대한 현장지원과 온라인 수출입 거래알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내부조직을 대폭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또 해외무역지원기관과의 온라인 거래알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수출입업체에 대한 온라인 거래알선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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