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나, “불필요한 걱정 많다”진단…세계 2위 미모에게도 걱정이?
입력 2014-05-09 20:13 
사진=스타투데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에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는 최근 패션 피플들의 핫 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연남동에 대해 소개한다.
이 가운데 홍종현, 나나, 조민호 3MC는 각자에게 어울리는 연남동 힐링법을 파악하기 위해 카페와 병원이 함께 운영되는 한 숍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 곳에서 간단한 설문을 통해 각자의 기질과 성격에 대해 알아봤다.
이 결과에 따르면 나나는 겉으로 보여지는 활달함과 달리 지나친 조심성 때문에 불필요한 걱정이 많고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쓰다가 빨리 지치는 스타일. 이런 이유로 마음의 갈등과 고민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
반면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공손하고,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 항상 조심하는 장점을 갖고 있는 예의 바른 성격”이라는 사실도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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