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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15일 ‘엠카’로 ‘기브러브’ 활동 시작
입력 2014-05-09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기브러브(Give Love)' 활동에 나선다.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플레이(PLAY)'의 세 번째 타이틀곡 ‘기브러브는 그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악동뮤지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블 타이틀곡 '200%'와 '얼음들'에 이어 음악 팬들이 가장 사랑해 주는 또 한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브러브'는 모바일 게임에서 하트를 주고 받은 것에 영감을 받아 이찬혁이 만든 곡이다. 자신의 마음 속에서 자라는 사랑을 다 줘도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자 그녀에게 줄 사랑을 더 달라고 기도하는 귀여운 짝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200%로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총 6개 음원사이트에서 4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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