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유영 아나운서, 연기자 데뷔…XTM 퇴사
입력 2014-05-08 15:15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얼마 전 퇴사하고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MK스포츠 DB
조유영(23) 아나운서가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이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올해 초 2년간 몸담았던 XTM에서 퇴사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 복학해 학생 신분으로 돌아갔다. 최근에는 배우 이종혁, 한고은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8일 동아닷컴이 보도했다. 지앤지프로덕션는 조유영 아나운서를 연기자로 데뷔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2년 2월 XTM에 입사해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엔 인기리에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