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산 LCD TV 기술 국제표준 채택
입력 2007-02-21 14:47  | 수정 2007-02-21 14:47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내에서 개발한 LCD TV용 부품 특성 측정법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이종서 박사팀에 의해 개발된 이 기술은 국내 기업의 LCD TV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평판 디스플레이 분야 국제표준 15종 가운데 8종을 제안하며 표준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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