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화보, 순수한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어도… '이렇게 섹시해도 돼?'

'김민희 화보'

배우 김민희가 패션지 '오보이(Oh-Boy)' 5월호 커버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민희는 데님 자켓 그리고 티셔츠와 청 핫팬츠 등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김민희는 3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희의 앞머리와 화보에서 공통적으로 신은 케즈 스니커즈 슈즈는 소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김민희는 장동건과 함께 영화 '우는 남자'의 주인공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표적이 된 모경(김민희)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액션 드라마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입니다.

김민희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희 화보 김민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인 듯" "김민희 화보 너무 예뻐요!!" "김민희 화보 우는남자 영화도 정말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