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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이번 주말 `국내외 프로축구 대상 축구토토` 발매
입력 2014-05-07 14:33 
사진=MK스포츠 DB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12회와 스페셜+ 21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페셜 12회차는 10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전북-인천(1경기), 상주-수원(2경기), 경남-제주(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첫 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오후 1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21회차는 11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카디프시티-첼시(1경기), 리버풀-뉴캐슬(2경기), 선덜랜드-스완지시티(3경기)전 등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 당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 게임은 K리그 클래식과 프리미어리그를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특히 시즌 마지막 38라운드 경기를 갖는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우승의 향방 및 2부리그 강등 등 각 팀이 처한 상황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현재 리그의 분위기를 충분히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구토토 스페셜과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주말을 통해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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