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중독` 첫 무대, 8일 `엠카`서 선보인다
입력 2014-05-07 14:29 
사진=엑소
그룹 엑소가 방송에서 신곡 컴백 무대를 가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이 정상화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엑소의 컴백 일정은 지난달 중순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음반 및 음원 발매 등 국내 컴백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엑소는 지난달 15일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 후 20일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엑소는 7일 자정 미니앨범 2집 ‘중독(Overdos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중독‘은 발매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앨범 또한 선주문량 66만장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엑소-K 멤버 6명만이 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