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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최현, `3루수 실책으로 3루까지 왔어요` [MK포토]
입력 2014-05-07 12:51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미국인 최현(26·미국명 행크 콩거)이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LA 에인절스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3회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카우길의 희생번트 때 양키스 3루수의 실책으로 1루 주자 최현이 3루까지 진루해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뉴욕 양키스는 16승 15패로 아메리칸 동부 2위를 LA 에인절스 역시 16승 15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 서부 3위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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