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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시청률, ‘닥터이방인’과 접전 끝에…1위 등극
입력 2014-05-07 12:46 

‘트라이앵글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 2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9.6%를 기록했다. 이는 1회 방송분 시청률인 8.9%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삼형제 중 둘째인 허영달(김재중 분), 셋째 윤양하(임시완 분)가 오정희(백진희 분)를 사이에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맨, SBS ‘닥터 이방인은 각각 8.2%와 9.4%를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시청률, 1위했네” ‘트라이앵글 시청률, 두 자릿수가 아니네” ‘트라이앵글 시청률, 흥미진진하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재밌어” ‘트라이앵글 시청률, 닥터 이방인이랑 차이 근소하네” ‘트라이앵글 시청률, 본방사수해야지” ‘트라이앵글 시청률, 임시완 연기 잘한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김재중 잘생겼어” ‘트라이앵글 시청률, 얼른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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