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26 대책 이후 대세는 ‘분양형 호텔’ 제주 알짜를 잡아라
입력 2014-05-07 12:26 

정부의 2.26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제주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이 월세 소득에 대한 세금 부담이 커지는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과세 부담이 낮은 호텔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업체들도 다양한 분양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어 선별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고수익 투자처 선별이 어렵다면 불필요한 비용을 낮춘 똑똑한 호텔을 먼저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해외 브랜드를 앞세워 분양하는 호텔들은 브랜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반면 매년 4~6%정도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면서 불필요한 비용이 늘면 투자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182번지에 짓는 JS오션블루는 불필요한 비용낭비를 없앤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fee)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연 11%의 타 호텔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JS오션블루는 순수 국내파의 베테랑 운영진이 모인 H&JS코리아에서 운영을 맡는다. 업체 관계자는 JS오션블루 호텔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매니져들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투숙객은 오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호텔은 제주도 최저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춰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3.3㎡당 최저 900만원대부터(VAT 별도) 시작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사업지 인근에 분양한 타사 상품 대비 3.3㎡당 200여 만원 저렴하다.
다양한 분양조건이 계약자의 부담을 낮춰준다.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들은 운영사인 H&JS코리아로부터 최초 1년간 확정임대료 11%를 지급확약 받으며 5년간 연 5%의 최저 임대료를 지급해준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계약자들에게는 JS오션블루 및 계열사 호텔의 무료숙박 혜택, 제휴 골프장 특별우대와 승마클럽, 요트이용 등의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멤버쉽카드 발급과 다양한 VIP혜택을 제공한다.
JS오션블루 호텔이 들어서는 서귀포시는 제주도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서귀동 일대는 풍부한 관광자원이 많다.
호텔 내 대부분의 객실에서 서귀포 일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인근에 유명 관광지인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올레6길, 이중섭박물관 등이 있다. 또 중문관광단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개발 호재도 풍성하다. 사업지 북측으로 제주 6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이 개발 중이다. 이 곳은 관광휴양부터 의료서비스, 상업, 콘도미니엄, 호텔 등 세계적 수준의 휴양거주단지로 조성돼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30∼46m² 총 342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A타입(30.66m²) 119실, B타입(31.92m²) 163실, C타입(34.41m²) 16실, D타입(35.82m²) 17실, E타입(42.00m²) 24실, F타입(46.30m²) 3실로 이뤄져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4-3번지(서초구청-국립외교원 맞은편, 구 롯데캐슬갤러리)에 위치한다. 호텔 JS오션블루의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2-6022-3900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