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한국 초연 주연 발탁
입력 2014-05-07 12: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JYJ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주연으로 발탁됐다.
김준수의 소속사 측은 7일 뮤지컬 ‘드라큘라 출연 제안을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지었다.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 초연작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것.
김준수는 극중 천 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상처와 슬픔을 지닌 드라큘라 백작을 맡았다.
오는 7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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