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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포차’,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특별 게스트로 흥행 예고
입력 2014-05-07 11:36  | 수정 2014-05-07 11:57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극 ‘대박포차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대박포차는 지난 4월 5일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회 공연 당시 개그맨 김준호가 대학로 길거리에서 연극 홍보를 자처했고, 개그우먼 이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기에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도 무대에 올라 재미를 더했다.

앞서 ‘대박포차는 매회 공연에 인기 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극의 내용 역시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관객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관람 평점 및 후기도 10점 만점에 9.8을 기록하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박포차는 오는 6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공연된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공연 제작을 맡았고 (주)더맥키스 컴퍼니, 칠성포차에서 후원을 맡았다. 김원효 이광섭 송준근 홍순목이 출연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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