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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강물에 빠지며 "나 기억해줘"… 애절한 눈물연기
입력 2014-05-07 11:14  | 수정 2014-05-07 11:16
닥터이방인 진세연 / 사진=KBS '각시탈' 캡처


'닥터이방인 진세연'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2회에서 이종석과 진세연의 애정한 멜로가 방영됬습니다.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는 부다페스트로 탈북하려 했으나, 이유를 알지 못한 채 한국 망명을 거부당했습니다.

쫓기던 중 진세연은 이종석 대신 어깨에 총탄을 맞고 강에 빠질 위기에 처했고, 강에 떨어지려는 진세연의 손을 꼭 잡고 온 힘을 다하던 이종석도 결국 어깨에 총탄을 맞았습니다.

이어 송재희는 박훈의 손에서 자신의 손을 빼며 "나 기억해줘. 우리 의사 선생님 박훈 동무 안녕"이라는 말을 남기고 강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한편 진세연은 이종석과 첫회 달콤한 키스신에 이어,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목욕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진세연은 매혹적인 눈빛과 매끈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연기도 잘하고 몸매도 최고네!"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 첫회부터 너무 달달하고 애절한 듯" "닥터이방인 진세연 각시탈에서 저런 목욕신도 있었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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