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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M] SKT협력사 감마누, 코스닥상장 도전
입력 2014-05-07 11:14 

[본 기사는 04월 30일(17:49)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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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방송장비 업체인 감마누가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감마누는 지난달 2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감마누는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주간사로 선정해 상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마누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92억원, 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SK텔레콤의 1차 협력사로 NW장비(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58%를 보유한 김상기 대표이사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1만15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36억~41억원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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