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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골키퍼 강호동, 얼굴로도 막는다 ‘3단 방어 성공’
입력 2014-05-07 00:04 
[MBN스타 대중문화부] ‘예체능 강호동이 3단 방어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축구팀의 첫 시작이 공개됐다.

이날 ‘예체능 축구팀은 안양공고 축구팀과 시합을 벌였다. 코치를 맡은 이영표가 ‘예체능 축구팀의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골키퍼를 맡은 강호동은 초반 공이 날라오는 것에도 두려움에 떨었으나 안양공고 학생의 골을 손은 물론 얼굴로까지 막아내는 3단 방어를 보여줬다.

이에 안양공고 축구팀 감독은 얼굴이 크니까 막은 거다. 얼굴 작았으면 골로 연결됐을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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