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대전화 부품폰 도용 심각"
입력 2007-02-21 10:52  | 수정 2007-02-21 10:52
고장난 휴대전화 부품을 교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돼야 할 부품폰 도용이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은 부품폰 전화번호가 복제되거나 인터넷상에서 은밀히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또, 관련 부처인 정보통신부가 부품폰 불법 복제 피해를 파악하지 못하고 단속도 거의 하지 않고 있어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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