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터이방인, 첫회부터 빗 속 키스신에… ‘몰입도 대박!’
입력 2014-05-06 13:29 
닥터이방인 / 사진=SBS 닥터이방인
5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어린 시절 아버지 박철(김상중 분)을 따라 북으로 온 후 남쪽으로 돌아가지 못 한 박훈(이종석 분)과 첫 사랑 송재희(진세연 분)와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훈은 연인 송재희(진세연 분)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집은 쑥대밭으로 변해있었고, 송재희는 비에 흠뻑 맞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박훈과 송재희는 마지막임을 직감한 듯 빗속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결국 송재희는 군인들에게 끌려가고 말았다.
한편 첫 회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박훈과 송재희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리며 첫 회 수도권 기준으로 11.6%, 전국기준 9.4%의 시청률(TNmS)을 각각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닥터이방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첫회부터 너무 재밌네” 닥터이방인 이 드라마 몰입도 최고다” 닥터이방인 스토리도 재밌고 기대되는 드라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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