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은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리는데요.
올해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은 세월호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지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이해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오늘 오전 10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시작됩니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주요 스님과 불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또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와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 종교인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불자 대상 수상자로는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와 탤런트 선우용녀, 대장경 연구의 대가 루이스 랭카스터 UC버클리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전국 사찰에선 내일 밤까지 부처님의 자비 광명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봉축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이번 봉축 행사를 세월호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나누며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오늘은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리는데요.
올해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은 세월호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지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이해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오늘 오전 10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시작됩니다.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주요 스님과 불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또 김희중 천주교 대주교와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 종교인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불자 대상 수상자로는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와 탤런트 선우용녀, 대장경 연구의 대가 루이스 랭카스터 UC버클리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전국 사찰에선 내일 밤까지 부처님의 자비 광명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봉축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이번 봉축 행사를 세월호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나누며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