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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부러워"
입력 2014-05-05 21:53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이 부러움을 안기고 있다.

5일 신성록 김주원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신성록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신성록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5일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성록과 김주원은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소식에 팬들은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잘어울린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결혼도 하나?"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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