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소현 노영학, 어색한 듯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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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소현 노영학 사진이 화제다.

5일 첫방송예정인 MBC 새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은 각각 극중 황신혜(오연수 분)와 장동수(이범수 분)로 등장하는 김소현, 노영학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과 노영학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조금은 어색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풋풋함을 더한다.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연수, 이범수 외에도 김재중, 임시완, 백진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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