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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소속사 인정 "친한친구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4-05-05 19:48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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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에 소속사가 인정했다.

신성록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5일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신성록과 김주원은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고, 당시 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인정에 누리꾼들은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잘 어울린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오래 사귀길."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결혼은 안하나?" "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처음에 열애설 터졌을 때는 친구였을까, 과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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