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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달달함 연출, 팔짱끼고 장보기 "부러워"
입력 2014-05-05 19:39  | 수정 2014-05-05 19:47
룸메이트 홍수현 사진=방송 캡처
룸메이트 홍수현
룸메이트 홍수현
'룸메이트'에서 배우 홍수현이 서강준과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홍수현 서강준은 핑크빛 기류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장을 보거나, 시식 코너에서 서로 먹여주며 훈훈함을 안겼다.
연이어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갑자기 서강준은 "뭐하는거죠, 우리"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홍수현은 수줍어 얼굴을 감쌌다.
홍수현 서강준의 달달함에 박민우는 "뒤돌아봤는데 서강준과 홍수현이 바로 팔짱을 끼더라. 수현 누나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귀여운 질투(?)를 하기도 했다.
또한 서강준은 "좋긴 좋았으나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다"고 홍수현은 "사심은 없다. 단지 어색해할까봐 일부러 친한척 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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