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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결혼 3년 만에 득녀, 팬들 축하 메시지 전달
입력 2014-05-05 18:55 
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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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이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서지영이 지난 3일 득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출산 후 그녀는 "행복하다"고 심정을 알렸다.

앞서 서지영은 결혼 당시 "아이를 좋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3년 만에 딸을 낳은 그녀의 소식에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했다. 2002년 팀이 해체된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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