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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2` 어린이날·황금연휴 맞아 흥행조짐…사흘 간 20만명 동원
입력 2014-05-05 17:03 
‘리오2가 황금연휴 및 어린이날을 맞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리오2(감독 카를로스 살다나)가 개봉 후 사흘 간 20만101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현재 ‘리오2 누적 관객수는 25만1102명.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 가족이 무시무시한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서 맞닥뜨린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야생 친구들의 공격에 맞선다는 내용의 3D 정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배우 임시완과 류승룡 그리고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더빙에 참여해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다.
‘리오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오2, 어린이날 보기 좋겠네” ‘리오2 애들이랑 보면 딱 괜찮을 듯” ‘리오2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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