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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정혜미 부부, 육아 고충 토로…"가장 힘든 점은"
입력 2014-05-05 16:28 
여현수 정혜미 부부
여현수 정혜미 부부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4일 오전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는 강원래·김송 부부, 임호·윤정희 부부, 여현수·정혜미 부부가 출연해 육아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날 여현수는 "수면 부족이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라며 "잠 잘 시간에 잠을 못 자는 것이 가장 힘들고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초모 엄마인 정혜미도 힘든 기색을 보였지만 아이에게 무한한 모정을 드러냈다. 정혜미는 "수유하는 것이 가장 힘들지만 아이에게 줄 수 있다는 게 큰 선물 같다"라며 "(수유 할 때는) 진짜 내가 엄마가 됐다고 느낀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여현수 정혜미 부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현수 정혜미, 부모 되기가 쉽지 않다" "여현수 정혜미부부, 다들 저렇게 엄마, 아빠가 되는 겁니다" "여현수 정혜미 부부, 아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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