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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부녀 첫 등장, 해맑은 웃음+깜찍한 외모
입력 2014-05-05 15:54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이 '아빠 어디가'에 첫 등장에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 정세윤 부녀가 기존 다섯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 딸 세윤 양은 깜찍한 외모와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등장했다. 올해 8살인 세윤 양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가수 윤민수는 정웅인을 맞이하러 가던 중 윤후에게 정웅인의 딸 정세윤의 사진을 보여주며 "지아가 예쁘냐. 얘(정세윤)가 예쁘냐"고 물었다.


이 말에 윤후는 쑥스러워하며 "지아는 귀엽다"고 답했다. 윤민수가 "그럼 세윤이는?"이라고 묻자 윤후는 "얘는 예쁘지"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윤민수가 "그러면 세윤이는 네 스타일이냐"고 묻자 윤후는 "거의"라고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부녀의 등장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귀엽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식성이 어른스럽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첫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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