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개성공단이 성공하려면 한국식 자유시장경제 모델을 따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9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무디스의 토머스 번 국가신용평가팀 국장은 개성공단이 남북한의 희망적 미래가 되려면 한국식 자유시장경제 모델을 따르고, 핵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번 국장은 "개성공단은 북한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을 뿐, 사실상 북한 내 한국의 공업지구"라며 개성공단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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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온 무디스의 토머스 번 국가신용평가팀 국장은 개성공단이 남북한의 희망적 미래가 되려면 한국식 자유시장경제 모델을 따르고, 핵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번 국장은 "개성공단은 북한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을 뿐, 사실상 북한 내 한국의 공업지구"라며 개성공단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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