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5시간 20분

'어린이날 교통상황'

어린이 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1시 15분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1분 정도 소요됩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의 역시 오전 10시부터 차량 정체가 시작돼 오후 7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차량 정체가 자정까지 이어지다가 6일 오전 1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어린이날 교통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날 교통상황, 장난 아니구나", "어린이날 교통상황, 역시 집에 있는게 최고야", "어린이날 교통상황, 슬슬 귀경길이 막히기 시작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