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이동우 "5분만이라도 딸 얼굴 보고싶어"
입력 2014-05-05 09:54  | 수정 2014-05-05 10:00
사진=SBS 제공
이동우가 ‘힐링캠프에서 애틋한 소원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지난 2004년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고 실명된 틴틴파이브 멤버 이동우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동우는 나는 분명히 눈을 뜹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눈을 뜨게 되면)가장 먼저 보고 싶은 게 뭐냐”는 MC의 질문에 5분 정도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딸 지우를 보고 싶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밖에도 이동우는 모두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우는 완주에 성공하고 난후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
이동우의 이야기는 5일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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