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6시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팔당대교 인근 예봉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나 임야 0.7ha를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시와 소방당국은 7부 능선에 방화선을 구축하고, 소방차 4대와 소방관, 시 공무원, 군 병력 등 3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시와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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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시와 소방당국은 7부 능선에 방화선을 구축하고, 소방차 4대와 소방관, 시 공무원, 군 병력 등 3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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