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코 "올해 보유 부실채권 9천억원 정리"
입력 2007-02-20 20:37  | 수정 2007-02-20 20:37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올해 보유중인 부실채권 가운데 9천억원을 정리해 공적자금을 회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2007년도 중점 추진과제'에서 이같이 밝히고 보유채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우채권은 기업가치 등을 고려해 적정시기에 전략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출자전환 주식매각과 채권회수 등을 통해 9천억원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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