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중앙지검에 'UCC 선거 수사팀' 신설
입력 2007-02-20 19:52  | 수정 2007-02-21 08:02
사용자 제작 콘텐츠 UCC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올해 대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에 UCC 전담 수사팀이 신설돼 운용됩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부는 UCC 등 인터넷을 통한 사전·불법 선거운동을 감시하고 단속할 'UCC 대책 상황실'과 디지털수사팀을 설치해 3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2차장을 팀장으로 공안부와 첨단수사부 등으로부터 차출된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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