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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 코치 `승준아 잘 던졌다` [MK포토]
입력 2014-05-03 19:34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주말 3연전 첫 경기가 벌어졌다.
롯데 정민태 투수코치가 6회말 2사 만루에서 선발 송승준에서 정대현으로 투수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가고 있다.

롯데와 SK는 이날 송승준과 채병용을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 송승준은 올 시즌 5번의 등판에서 승리없이 4패의 부진속에 이날 첫승에 도전한다. 채병용은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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