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보리 이란 핵제재안에 따른 우라늄 농축 중단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알리 라리자니 이란 핵협상대표가 IAEA 와의 막판협상을 위해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났습니다.
이란 국영통신 IRNA는 라리자니 대표가 빈에 있는 IAEA 본부에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과 만나 우라늄 농축을 비롯한 이란의 핵프로그램 중단과 유엔 제재 유예를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IAEA는 양측의 회담에 대해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국영통신 IRNA는 라리자니 대표가 빈에 있는 IAEA 본부에서 엘바라데이 사무총장과 만나 우라늄 농축을 비롯한 이란의 핵프로그램 중단과 유엔 제재 유예를 놓고 막바지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습니다.
IAEA는 양측의 회담에 대해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