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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회사원 은혁, 라인 잘 타서 고속 승진 할 듯”
입력 2014-05-02 18:42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1년 3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선 슈퍼주니어-M이 회사원으로 변신했다.
슈퍼주니어-M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화보에서 무대 위 화려한 슈퍼스타의 모습과는 다른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했다.
최근 신곡 ‘스윙(Swing)을 통해 오피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슈퍼주니어 M은 이번 화보에서도 회사원 콘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멤버들은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재킷, 블랙 앤 화이트의 댄디룩 그리고 반바지에 슬립온을 매치한 캐쥬얼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들이 평범하게 회사에 다닌다면 각각 어떤 캐릭터일 것 같은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리더 은혁은 헨리는 회사와는 잘 맞지 않을 것 같다. 우리 안에서 회사 생활을 제일 잘할 사람은 성민이 형”이라고 답했다.
규현은 은혁이 형은 라인 잘 타서 고속 승진하는 그런 캐릭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색조 매력을 갖춘 슈퍼주니어-M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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