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원주시 1월 부동산시장 '흐림'
입력 2007-02-20 14:52  | 수정 2007-02-20 14:52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부동산 기상 예보제'를 도입한 원주시는 지난 1월 원주 부동산시장의 기상 상황은 '흐림'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부동산 거래 정보를 제공하고 과도한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부동산 거래 실적을 매월 읍·면·동별로 분석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 시장은 안정세를 보이겠지만 혁신도시와 택지 개발지구의 보상비가 풀릴 경우 일시적인 과열현상이 우려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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