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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리딩 현장보니…"역시!"
입력 2014-05-02 12:45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 사진=SBS제공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리딩 현장보니…"역시!"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다시 만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특히 추리소설 작가 역할을 맡은 조인성은 제작진은 물론, 막내부터 선배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먼저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하며 소탈한 성품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이승기 차승원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입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대본 연습 현장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연기 호흡 엄청 기대돼요"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는 조인성 공효진 믿고 꼭 봐야겠어" "조인성 공효진 커플호흡 기대할께요" "조인성 공효진 커플 진짜 잘 어울릴 듯" "역시 조인성 공효진 대본리딩현장에서도 빛이 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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