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월세 지원센터 상담 6천500건
입력 2007-02-20 14:02  | 수정 2007-02-20 17:49
대한주택공사는 한달전 수원에 문을 연 전월세 지원센터에 6천500여건의 상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을 유형별로 보면 전세 자금 대출 등 금융 상담이 55%로 가장 많고 전세기간과 보증금 등과 관련한 법률 상담이 29%였으며 나머지는 시세나 매물 정보 등에 대한 문의였습니다.
주공은 이에따라 상반기중에 전월세 정보를 인터넷으로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를 구축하는 한편, 상담 인력을 늘리고 지원센터를 서울, 인천 등 주요 도시에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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