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지난 30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5월 3일 출범한 MG손보의 1년간의 성장과정을 되짚어보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MG손보의 전신인 국제화재, 그린손보 시절부터 변함없는 애사심으로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장기근속자 56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실시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도전정신과 열정을 지닌 임직원, 영업가족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의 MG손해보험이 있을 수 있었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늘 회사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사랑해 준다면 지속 기업으로서의 역사를 견고히 쌓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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