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간스포츠, 드라마제작사 지분 인수
입력 2007-02-20 13:57  | 수정 2007-02-20 13:57
일간스포츠가 MBC드라마 '주몽'의 최완규 작가가 대주주로 있는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지분 16.6%를 16억 2천만원에 매입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1명의 이사 선임권을 갖고, 에이스토리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대해 우선적인 투자와 배급권을 기존 주주인 CJ미디어와 동등한 수준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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