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좋은아침’ 환희 “엄마 늘 옆에 계신다고 생각해”
입력 2014-05-02 10:15 

고(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씨의 근황과 함께 환희, 준희 양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환희 군은 엄마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실을 그리워하며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이날 최환희 군은 동생 최준희 양과 할머니 정옥숙 씨와 함께 엄마의 묘를 찾았다.
이날 환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환희, 잘 생겼다” 환희, 잘 컸다” 환희, 의젓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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