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인신용정보 판매혐의자 적발
입력 2007-02-20 13:57  | 수정 2007-02-20 13:57
인터넷에서 타인의 개인신용정보를 판매하던 일당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 불법대부광고 사이버감시단은 인터넷카페 등에서 주민번호나 신용등급 등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판매해오던 일당 22명을 적발해 수사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대출중개업자 등과의 대출신청서 작성시 개인의 신용정보가 누출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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