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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대본리딩 현장 공개, 화기애애한 분위기 ‘기대감UP’
입력 2014-05-02 09:40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7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연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본 연습은 SBS 탄현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등이 참석했다.

조인성은 제작진들은 물론 막내부터 어른 연기자까지 먼저 다가가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친근하게 인사를 하며 소탈한 성품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노희경 작가와 함께 하게 된 공효진 역시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미소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조인성과 공효진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춰보지만 티격태격하다 서로에게 끌리는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노희경 작가의 유머러스한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빙의된 듯한 성동일과 이광수의 뛰어난 연기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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