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라미란, 김현숙에 “아이부터 만들라고 했잖아” 폭소
입력 2014-05-01 20:06 

라미란이 김현숙에게 조언했다.
1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라미란 김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솔직하고 돌직구 스타일의 화법으로 초반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과 홍은희가 모두 결혼 12년차라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한 뒤 김현숙은 저는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라미란은 내가 아이를 먼저 만들라고 했잖아”라고 조언 아닌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택시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원래 이름이 ‘막돼먹은 이영애였다가 광고 업체의 항의로 인해 막돼먹은 ‘영애씨로 바뀐 비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라미란과 김현숙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 중이다.
이날 택시 라미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너무 통쾌해” 라미란, 엄정화랑 케미 짱이야” 라미란,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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